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의 미대 동생으로 출연한 뒤, 박나래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된 미대오빠 ‘충재씨’가 SM엔터테인먼트 행사장에 등장했다.
김충재가 등장한 행사 ‘GALA CHARITY NIGHT 2017’은 지난 2014년부터 3년째 열리고 있고,
전 세계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는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기부를 하는 캠페인으로 SM엔터테인먼트와 유니세프가 주최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SM의 수장 이수만을 포함해 강타, 김민종, 동방신기, 샤이니, 소녀시대, NCT 재현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많은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행사장 사진을 SM측이 공개했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연예인 많았지만, 가장 눈길을 끈 인물은 바로 ‘충재씨’였다.
지난 9월 ‘스피커 인플루언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이번 행사에 참여를 한 것이다.
스피커 인플루언서는 SM 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 만든 회사이다.point 148 | 1
글로벌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와 셀러브리티 마케팅,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렇기 때문에 김충재는 사실상 SM 소속인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충재는 다른 SM 소속 연예인들과 비교해도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화제가 되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충재씨 미모 실화냐”,”연예인 안 하고 뭐 했냐”,”박나래가 반할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