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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잘 모르는 “덕자 과거”…700:1 뚫고 합격한 공기업 ‘한국석유공사’에서 퇴사한 이유


인기 유튜버 덕자가 최근 ‘지능검사’ 영상에서 IQ 145를 인증해 놀라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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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덕자는 지능검사를 받았던 영상을 공개했고 해당 IQ수치는 웩슬러 기준 IQ가 128, 멘사 기준 145로 상위 3%에 해당했다.

 

이하 유튜브, 덕자전성시대

 

그리고 한 덕자의 팬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사실이지만  덕자는 BJ, 유튜버로 활동하기 전 최고의 공기업이라고 꼽히는 두 곳에 공채로 입사해 근무한 경력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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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자의 이야기를 편집한 영상을 보면 덕자는 입사 당시 무려 700:1 경쟁률을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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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과거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한국석유공사와 LH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공채로 입사해 일한 적 있다고 밝혔따.

 

그러나 머뭇거리다가 공기업에서 일하며 겪었던 심각한 일에 대해 전했다.

 

이하 유튜브 ‘전창욱네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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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자는 20대 초반 공채로 한국석유공사에 입사했고 그 후 팀장급 되는 상사의 괴롭힘이 있었다고 한다.

 

괴롭힘으로 인해 심한 사내 왕따를 당했으며 팀장은 덕자의 몸을 만지는 등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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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밤 늦게 술자리로 부르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덕자는 “나와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팀장이 갑자기 일을 산더미같이 주기도 했다”, “나중에는 사람들과 밥도 같이 못 먹어서 화장실에서 혼자 김밥을 먹었다”고 고백해 충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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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덕자는 해당 팀장을 신고한 뒤, 한국석유공사에서 자진 퇴사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 뒤 LH 공사에 또한 번 입사했지만, 과거 트라우마로 회사를 오래 다니지 못하고 또다시 제 발로 회사를 나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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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이 알려지자, 시청자들과 팬들은 직장내 괴롭힘과 성추행에 화를 내며 덕자가 노력형 방송천재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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