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 버거 후기
최근 햄버거 가격이 3만 원이 넘어 화제가 되었던 ‘고든램지 버거’의 생생한 후기가 나왔다.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든램지버거 리얼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실제 고든램지버거를 먹고난 뒤 솔직한 후기를 말했다.
글 작성자는 쉐이크부터 먹고 “쉐이크는 각 1.3 맛은 있지만 비추 너무 달아”라며 쉐이크부터 리뷰를 하였다.
이어 맥앤치즈를 먹은 다음 “요즘 수제버거 좀 친다는 곳은 무조건 있는 거. 여기서 굳이 먹을 필요 X”라고 말했다.
그리고 트러플 파마산 포테이토에 대해서는 “트러플 맛 나는 감튀임 걍. 나는 트러플 별로 안 좋아하는데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다”며 “적당하게 들어간 듯”이라고 평가했다.
또 헬스키친 버거에 대해서는 “토마토 별로 안 좋아하는데 구운 토마토를 사용해서 좀 거부감이 덜했다”며 “스테이크 미디엄 레어 같은 느낌.point 197 |
맛있었음”이라고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point 24 | 1
반면 포레스트와 치킨버거를 먹은 다음에는 “서니사이드업의 계란후라이가 들어있음. 개인적으로 헬스키친이 나은 듯”, “치킨버거는 다른 곳에서 먹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15만 원이 넘는 영수증까지 인증하며 글을 마쳤으며, 이를 본 누리꾸들은 “경험은 좋지만 15만원 햄버거는 좀..”, “겁나 비싸긴 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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