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병사가 군복무로 인해 추간판 탈골증이 심해져 병원에 가야한다고 했다고 한다.
해당 병사는 고통을 견디며 군복무를 계속 했지만 마비와 통증이 점점 심해져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서를 제출하며 휴가 요청을 했지만 끝까지 거절당했다고 한다.
수도 병원에서 진료 받은지 10개월지 지나 전역하기 10일전 휴가나와 응급수술 받았고 후유증으로 지체장애인이 되었다고 한다.
2개월때 월 200만원의 치료비와 간병인을 써야하는 상황이지만 전역이라는 이유로 군대에서 보상받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