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출신 솔지, 1년 만에 깜짝 놀랄 만한 근황.
.모두에게 정말 축하받을 소식 알렸다
EXID 출신 솔지가 용인예술과학대 실용음악보컬과 교수로 초빙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최근 용인예술과학대 실용음악보컬과는 홈페이지 교수 소개란에 솔지의 사진과 약력이 게시됐다.
허솔지 교수라고 소개된 멘트에는 ‘예정‘이라고 표시돼 있어, 내년 1학기부터 교수직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용인예술과학대 관계자는 머니투데이와 통화에서 “실용음악보컬과는 내년 새로 신설되는 과“라며 “학교에서 초빙교수인 솔지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보컬 트레이너 출신인 솔지는 EXID에서도 메인 보컬을 맡아 호소력이 짙은 목소리로 네티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5년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자체검열 모자이크‘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해 초대 가왕에 오르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
2019년 불후의 명곡에서도 뛰어난 가창력을 발휘하며 솔로 활동의 신호탄과 실력을 인정 받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SBS ‘더 리슨: 바람이 분다‘에 출연해 가수 김나영, 케이시, 오마이걸 승희, HYNN(박혜원)과 목포로 떠나 음악 여행을 즐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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