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이 넘치는 일러스트레이터 댄(dan luvisi)은 자신이 어릴 적 즐겨 보던 만화 속 주인공들을 악당으로 변신시켰다.
디지털 아트를 통해 그의 손에서 다시 태어난 캐릭터들은 우리가 알고 있던 귀여운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사실적인 묘사에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하고, 생각보다 잔인한 모습에 어린 시절 간직해오던 추억이 사라질 것만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그의 시리즈에서 각각의 캐릭터들은 피를 튀기며 싸움을 하거나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다.
몇몇 혐오스러운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작품들은 제외하였으나 혹시라도 그의 작품이 취향 저격이라면 그의 홈페이지를 통해 더 많은 작품들을 접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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