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한다면 법정에서 적극 대응하겠다는 박수홍 형 “
무려 100억원 대 횡령 피해를 입어 네티즌들을 뒤집어지게 한 박수홍 가족의 사연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던 중 100억 을 횡령했다는 가해자로 지목된 박수홍의 형 측이 스타뉴스를 통해 입장을 밝혀 화제다.
최근 그들은 “4월 5일 고소를 한다면 법정에서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고 스타뉴스가 전했다.
박수홍 형은 “가족끼리 진흙탕 싸움 하기 싫어서 참고 있었다. 처음부터 얘기했듯이 회계에 문제가 있다면 법으로 해결하면 된다”고 전했다.
또 그는 딸 이야기를 하며 “입시 준비하느라 정신 없는 고2 딸에게 허위 사실로 주변 친구들에게 외면 당한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로 만들게 한 사람에 대해 법적 조치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허위 사실로 가족을 괴롭히는 것에 대해 자제를 부탁, 속히 해결되어 가족들이 다시 화목하게 되는 것이 우리 뜻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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