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거리두기 수칙 위반한 아이들 수진.
지난 9일 학교 폭력 논란으로 자숙 중인 (여자)아이들 수진(서수진) 생일 축하로 파티에서 거리두기 수칙을 위반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폭 논란으로 활동 중단한 (여자) 아이들 수진 근황’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에는 큐브 엔터테인먼트 강승곤 대표 동생이 공개한 것으로 알려진 사진 1장이 담겨져 있었다.
해당 사진에는 수진을 포함한 (여자)아이들 멤버 6명과 강 대표로 추정되는 인물 7명이 함께 서 있었다.
강 대표 생일은 2월 1일이지만 음력 생일을 축하한다면 지난 13일이라 강 대표 생일 축하 관련 사진이었다는 게 유력하다.
문제는 현재 학교 폭력 논란이 가시지 않은 수진까지 사진을 찍었다는 점이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5인 이상 집합 금지’ 명령도 어겼는데 사진을 찍어줬을 사람을 제외해도 이미 7명이기 때문이다.
수진과 슈화를 제외한 멤버들 마스크 착용 태도도 문제가 됐는데 사진을 보면 코와 입을 노출한 모습이 그대로 찍혀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분노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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