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이름이 새겨진 렌즈가 출시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 한 누리꾼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새끼 실사판”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MTPR X BTS 스페셜 렌즈’라는 렌즈에는 ‘BTS’, ‘MTPR’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그리고 착용한 눈을 자세히 보면 방탄소년단의 컬러인 보라색 빛을볼 수 있다.
이 렌즈는 1개월 동안 착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노골적으로 ‘BTS’라는 그룹명이 렌즈에 적힌 것에 대해 “저기요 빠순이도 체면이라는 게 있거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진짜 창조경제다”, “어휴 강제 덕밍아웃”, “이거뭐냐ㅋㅋㅋ”, “보라색 예쁜데ㅋㅋㅋㅋ”, “근데 색은 이쁘다”, “눈 마주칠만 하면 피해야겠넼ㅋㅋ”, “대단한 마케팅이다 ㅎㅎㅎㅎ”, “이거 진짜 사는 사람이 있는건가”, “뭔가 눈에는 안좋을 것 같은 느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99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