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크게도 가능하다고?”
피지낭종이란 귓볼, 엉덩이, 모 언저리, 윗배, 가슴, 등짝, 사타구니, 턱, 이마, 볼 등 다양한 부위의 피부에서 날 수 있는 진피층의 피지선이 막혀 주머니가 생기고, 거기에 피지가 고이는 염증이다.
만져보면 딱딱하고 하얀 피지들이 나오며, 박테리아가 자라게 되면 고약한 냄새가 나는 질환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피지낭종과 관련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과 크기의 커다란 피지낭종 짜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무릎 바로 위 퍼벅다리에 엄청난 크기의 심상치 않은 피지낭종을 가지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마치 다리 안에 사과가 한 알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함께 올라온 원본 영상이다. 짜는 내용은 3분 30초부터 볼 수 있다. 만약 크림치즈나 순두부를 좋아한다면, 보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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