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우대는 군인의 사기증진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군인을 위해 시행되는 서비스다.
하지만 턱없이 부족하다.
2년이라는 시간을 돈으로 따지면, 아니 따질 수도 없는 긴 시간이기 때문.
기본적으로 현역군인에게만 적용되는 혜택이 많다보니 자신이 현역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야하는데 보통 전투복 등 군복류 착용이나 군번줄같이 예비역도 가지고 있는 물건은 인정되지 않고, 휴가증이나 공무원증 등을 가지고 있어야 하므로 꼭 소지하고 이용해야한다. 휴가 나가고 들어가는 당일엔 이를 항시 소지하니 별 문제 없으나, 그 외의 휴가일에는 이것들을 집에 두고 왔다가 할인 못 받고 낭패보기 쉽다.
참고로 미국은 군인에 대한 존경심이 우리나라보다 매우 높다.
하지만 휴전국가임에도 징병제, 4대 의무 국방의 의무를 지지도 않는 여성들이 이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한전 여직원이 소신있게 올린 군인들 비판 글
한국전력공사에서 근무중인 한 여자 직장인이 남긴 글이 큰 화제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군 경력 인정과 관련하여 말이 많은데”라는 제목의 글로 글을 게시했다.
A씨에 따르면 “군경력 인정받을려면 사실상 군대에서 누렸던 혜택들도 다 반납해야 논리적으로 맞지 않나?”며 “월급이랑 비품비같은거 국민세금 들어간 게 만만찮을 텐데”라고 글을 작성했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은 올라오자마자 큰 논란이 되어버렸다.
논란이 된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