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니 카톡왔는데 어…이런 말투로 이런거 보내심….
올케란 여자가 자신의 오빠 또는 남동생의 아내를 이르거나 부를 때 쓰는 호칭이다.
오빠의 아내는 손위올케라고도 하는데 보통 자기보다 어리더라도 새언니라고 높여 부르지만 그냥 올케라 불러도 상관은 없다고 한다.
남동생의 아내는 손아래올케라고도 하는데 올케 새백 동생댁이라는 호칭을 ㅗ부른다고 한다.
손위올케의 경우, 옛날에는 오빠가 자기에게 베풀던 사랑을 뺏어 가는 존재라고 하여 미운 존재로 간주하는 경향이 강하였는데 손아래올케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현재는 경향이 좀 줄었지만 아직도 드라마에서 그런 경향의 시누이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반대로 올케의 입장에서 시누이와 처음엔 어색해도 시간이 지나 오빠이자 남편을 욕하기 시작하면 상호 친밀도는 자동으로 오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새언니 카톡왔는데 어…이런 말투로 이런거 보내심….”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새언니 카톡왔는데 어…이런 말투로 이런거 보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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