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X맨을 찾아라’는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예능 프로그램이다.
독특한 방송 포맷과 다양한 코너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던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코너는 ‘당연하지!’이다.
그리고 해당 코너에서 전설로 남은 유명한 장면이 있다.
당시 프로그램의 공식 커플이었던 김종국과 윤은혜의 사이에 이민기가 도전장을 내밀었던 이 장면은 프로그램을 보지 않았던 사람도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김종국에게 로맨티스트 이미지를 가져다 준 장면이기도 하다.
다시 보면 조금 오글(?)거리지만 여전히 풋풋하고 로맨틱한 해당 방송 캡쳐를 모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