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의 동생이자 배우 줄리엔 강의 등산 복장이 화제다.
줄리엔 강은 1982년생 프랑스 출신으로 191cm, 87kg라는 어마어마한 체격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한국인 아버지, 프랑스인 어머니를 두고 있으며 캐나다 출신으로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이다.
과거 2009년 2010년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고, 현재는 엔강 체험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일상, 브이로그, 운동 영상들을 업로드 하고 있다.
그런데 그러한 줄리엔 강의 등산 복장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남양주 시에 위치한 천마산에 오른 줄리엔 강은 선글라스, 금 목걸이에 상체는 나체로 가방만을 매고 있으며 손에는 물병 대신 아령이 들려 있다.
그는 검정색 카고 바지를 입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산을 오를 때도, 검정색 반바지만 입고 상의는 입지 않은 채로 특별한 ‘등산 복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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