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째 어디론가 증발해버렸다” 라며 현재 난리 난 구독자 300만 유튜버 땅끄 부부 ‘충격적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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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끄 부부’는 30대 부부 남편 땅끄와 아내 오드리가 운영하는 운동 채널이다. 두 사람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의 운동과 다이어트 관련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

 

‘땅끄 부부’는 유익한 영상을 일정한 기간에 꾸준하게 업로드해 사랑을 많이 받았다.point 133 |

그러나 이들 부부의 소식은 1년째 전해지지 않고 있었으며 현재(3일 기준) 땅끄 부부의 유튜브 채널 마지막 영상은 ‘허벅지 살, 다리 살 최고의 운동’이다.point 78 | 이마저도 지난해 6월 8일에 업로드됐다.point 96 | 1

 

‘땅끄 부부’의 유튜브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에도 지난해 5월 올라온 글이 마지막이다.point 50 | 당시 두 사람은 “영상 올리기를 약 7개월 정도 쉬면서, 그동안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챙기지 못했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는 글을 올린 바 있었으며 ‘땅끄 부부’가 오랜 기간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누리꾼들은 걱정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179 |

누리꾼들은 “영상도 안 올라오고 소식도 없어서 걱정 가득하다.point 33 | 건강하게만 돌아와 달라”, “언제 돌아오시나요?”, “영상 찍어주세요.point 90 | 보고 싶어요”, “유튜브 비밀번호 까먹으신 거 아니시냐”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point 143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