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써브웨이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신메뉴 론칭 게시물이 올라왔다.
써브웨이가 새로 올린 메뉴의 이름은 ‘치킨 마리나라 플랫브레드’다.
15cm인데 단 3,900원 밖에 하지 않는다.
30cm의 경우 7,400원이다.
샌드위치 단품 가격에 1,900원을 추가하면 쿠키와 탄산음료 1잔이 더해진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치킨 마리나라 플랫 브레드는 오직 한국의 써브웨이에서만 한정해 맛볼 수 있다.
쫄깃한 플랫 브레드 안에 상큼한 마리나라 소스, 치킨 스트립, 양파, 피망, 아메리칸 치즈 등으로 구성됐다.
마리나라 소스의 경우 토마토 소스가 베이스로 만들어져 특유의 달짝지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정해진 레시피대로 만들어져 다른 써브웨이 샌드위치와는 다르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어려운 써브웨이 특유의 주문이 불편했던 소비자들에게는 아주 큰 장점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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