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를 만나자마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우나에서 BTS 슈가를 만난 박명수”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유튜브 할 명수에서는 한류스타 BTS의 슈가를 직접 만난 박명수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방송인 박명수는 “사우나에 갔는데 갑자기 노란 머리의 젊은 친구가 나보고 안녕하다며 인사를 걸어왔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방송인 박명수는 “제 딸 민서랑도 인사를 했는데 민서가 제 딸이라고 하니까 슈가도 깜짝 놀랐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제 딸이 지금 키가 160cm가 넘었으니 아마 BTS 슈가도 많이 놀랬을 것이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명수형 슈가 만난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딸 자랑하시다니 역시 개그맨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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