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상한 문자가 왔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갑자기 모르는 병원에서 문자가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게시글에는 문자메시지 내용이 담겨있었는데 그 내용은 이러하다.
“병원인데 문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병원인데 통화는 어렵고 문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글쓴이에게 문자메시지가 도착했다.
이에 글쓴이는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병원이라며 말을 걸어서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까 제가 전에 전화했던 부동산이었고, 병원이라서 통화가 어렵다고 문자를 보낸 거였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바쁘고 정신이 없다 보면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죠.”, “갑자기 저런 문자메시지를 받았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무섭네요. 오해가 풀어져서 정말 다행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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