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이슈

태양♥민효린 결혼 애프터 파티 연출하는 ‘영송 마틴’은 누구?


빅뱅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화촉을 밝히는 가운데, 이들의 역대급 결혼식 애프터 파티가 화제다.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두 사람은 오는 2월 3일 가족과 친지, 지인 등을 초대해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식 이후에는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결혼 축하 애프터 파티를 연다.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애프터 파티를 기획한 인물이 세계적인 파티플래너인 영송 마틴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ADVERTISEMENT

영송 마틴은 가장 아름다운 영화 속 결혼식으로도 손꼽히는 영화 ‘트와일라잇’ 결혼식 총 연출자로도 유명하다.

영화 트와일라잇

오프라 윈프리, 제니퍼로페즈, 미셸 오바마 전 미국 영부인의 파티를 담당하는 세계적인 파티플래너로 태양과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영송 마틴은 “태양과 민효린은 개인적인 팬으로서 애정이 남다르다”며 “두 사람이 간직한 풋풋한 첫사랑의 느낌과 민효린의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을 담아낼 수 있는 파티를 선물하고 싶다”고 흔쾌히 두 사람의 결혼식 애프터 파티 연출을 수락했다.

ADVERTISEMENT
영화 트와일라잇

이 소식을 접합 네티즌들은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이 안감’, ‘클라스가 다르네요’, ‘와 대박 신랑신부도 너무 예쁜데 결혼식장도 저런 분위기면….대박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ADVERTISEMENT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태양의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로 인연을 맺은 뒤 공개 연인으로 발전, 3년여 만남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