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은 현재 4년째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공개연애를 시작한지 4년이나 지났지만  변치 않는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방송을 통해서도 두 사람이 서로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공개연애를 하는 커플 중에서 ‘가장 보기 좋은 커플’로 꼽히고 있다.

이렇게 두 사람이 4년 동안 한결 같이 사랑하는 데는 태양의 남다른 사랑법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민효린이 태양의 사랑법이 둘의 관계를 오래 가게 하는 비법이라고 고백하면서 ‘태양의 사랑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여자들이 반할 수 밖에 없는 로맨티스트 ‘태양’의 남다른 사랑법을 공개한다.

 

1.민효린을 생각하며 ‘곡’을 쓴다.

 

태양의 민효린을 향한 사랑을 ‘곡’작업에서도 느껴진다고 한다.

태양은 정규 앨범 발매 기자 회견에서 기자들에게 ‘연인(민효린)이 음악적인 영향을 주느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민효린에게 애정이 가득한 답변으로 기자회견 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태양은 “나의 연인(민효린)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렇기때문에 나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일 수밖에 없다.”며 솔직한 생각을 이야기 했다.

이어 태양은 ” ‘눈, 코, 입’이라는 곡도 연인에게 많은 영감을 받아 쓴 곡이고, 곡을 쓸 때 마다 연인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며 로맨틱한 답변을 했다.

 

 

2. 민효린이 생각날 땐 ‘손편지’를 쓴다.

 

예전에는 자주 썼지만 요즘에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쓰지 않는다는 ‘손편지’.

태양은 사랑하는 연인 민효린을 위해 자주 손편지를 쓴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다.

한 예능 프로에서 “나는 조금 아날로그 적 감성이 있어서 그런지 손편지 쓰는 걸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는 태양은 “종종 민효린에게 손편지를 쓴다” 말했다.

태양은 그냥 때때로 민효린이 생각 날 때 마다 손편지를 쓴다고 했고, 정해진 주기나 시기가 있지는 않다고 했다.

이어 ‘손편지를 어떻게 전달하냐’는 질문에 “직접 주거나, 선물과 꽃과 함께 주기도 한다”고 밝혀 로맨티스트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3.민효린에 따라 ‘기분이 좌지우지’된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은 “태양은 평소 흥이 많은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독 태양이 시무룩하거나 한숨을 푹푹 쉬고 있을때가 있는데, 주로 민효린과 사이가 좋지 않을때 그런 모습을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태양은 민효린과 잠깜 헤어졌던 적이 있다고 했다.

그 때 태양의 표정은 ‘나라를 잃은 표정’이었고 그런 모습은 멤버들 조차 본 적이 없는 표정이라고 말해 연인 민효린을 향한 태양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빅뱅의 멤버 승리는 “태양의 기분은 거의 민효린에 의해 시시각각 바뀐다. 민효린이 거의 좌우한다고 봐도 된다”고 폭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4.민효린에게 로맨틱 선물 “나의 꽃, MY Muse”

지난 해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민효린이 걸그룹으로 데뷔를 하였고, 연인 태양이 꽃다발을 선물해 화제가 되었다.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이 선물한 꽃다발을 게제하였다.

게제한 꽃다발 이미지에는 ‘나의 꽃, MY Muse’라는 태양의 달콤한 문구가 적혀있었다.

이에 민효린은 “고마워요”라는 문구와 함께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5. 민효린 취향저격을 위한 ‘아재개그’에 매진

태양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은 “연인(민효린)에게 인정을 받기위해 개그연습을 한다”며 개그스타일을 밝혔다.

태양은 “사석에서 아재개그를 많이 하는 편이다. 반응은 별로 좋지 않다. 멤버들은 내 개그에 웃으면 졌다고 생각한다.”며 의외의 개그취향을 공개했다.

그리고 태양은 “여자친구가 ‘아재개그’에 냉정한 편이다”며 “그렇게 때문에 더 많이 하는 것도 있다. 인정받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