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햄스터를 묻어준 곳에서 해바라기가 자라났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죽은 햄스터를 묻어준 곳에서 해바라기가 자라났다.”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키우던 햄스터가 죽어 땅에 묻은 이후, 그 자리에서 해바라기가 자란 일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글쓴이는 죽은 햄스터를 땅에 묻어줬다고 한다.
그 장소에서는 이내 해바라기가 자라났는데,
글쓴이는 씨앗을 뿌린 적이 없다고 말했고 햄스터 볼 주머니에 있던 씨앗이 발아했을 가능성으로 보고 있다는 트윗을 올렸다.
감동적인 내용과 달리 답글은..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렇게 모든 감동을 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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