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사람들이, 이 부위는 잘 모른다는 샤워해도 더러운 부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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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작은 칸막이 혹은 욕조 안에서 이뤄지며 위에서 물을 뿌리는 기구를 일컬어 샤워기라 한다.
일반적인 수도처럼 물을 한줄기로 나오게 해서 씻을 수도 있지만, 분무기처럼 물을 잘게 뿌려 씻는 쪽이 일반화되어 있다.
목욕에 비해 훨씬 간단한 만큼 일상에서 목욕보다 그 빈도가 압도적으로 높다.
기본적인 위생은 물론 피부 등 건강관리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수단이 된다.
또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잠깐이나마 이완시킬 수 있어 정신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
소요 시간이나 비용에 비하면 가격 대비 성능이 욕조에 물 담고 하는 목욕보다 훨씬 좋긴 하다.
물이 적게 사용되기도 하고 잘게 뿌려진 물이 같은 양으로 바가지로 뿌려지는 것에 비해 여러 군데로 분산되어 빠르게 이물질을 제거해 주기도 한다.
그렇다고 너무 오랫동안 하면 수도요금 폭탄을 맞으니 가급적 하루에 10분 이내로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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