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저건…’ 어린이가 이 거 먹고 응급실에 실려가는 일이 많이 생긴다는 충격적인 정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어린이가 이걸 먹고 응급실에 내원했다고 함…twt”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놀라고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엽혹진에서 사진 퍼가도 된다고 하셔서,,,”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슬라임의 재료는 클레이, 물풀, 소다, 붕산, 따뜻한 물 적당량,쉐이빙폼,글리세린,액티베이터이다.
슬라임은 음식물처럼 썩기 때문에 영구적으로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아니다.
슬라임의 주재료인 PVA와 구아검이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가 되기 때문이며, 장기간 보관이 필요하다면 건조 식품처럼 바싹 말렸다가 나중에 가지고 놀 때 뜨거운 물로 녹여서 복구하는 방법이 있긴 있다.
하지만 슬라임은 손으로 가지고 노는데다가 수분이 많아 미생물이 서식하기 매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가급적 단시간 내로 가지고 노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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