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만 유튜버 송대익이 일간 베스트 회원 의혹에 휩싸였다.
23일 ‘위키트리’는 BJ 송대익이 일간베스트 회원이라는 기사를 올렸다.
그가 일베 회원이라는 단서는 바로 그의 ‘이메일 주소였다’
일간베스트 사이트는 회원가입시 자신의 이메일을 기입해야 한다.
그래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찾을 때도 자신의 이메일을 입력하여 찾아야 한다.
그런데 송대익의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이메일을 일베사이트에 입력해보니 “이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라고 뜬 것이다.
비회원일 경우는 “일치하는 정보가 없습니다” 라는 알림이 뜨지만 송대익의 경우는 달랐다.
그가 영상편집자를 구하기 위해 유튜브에 올린 그의 이메일 ‘[email protected]’을 대입해 본 결과 ‘회원가입 인증 절차’를 거친것으로 보여진다.
일각에서는 송대익의 이메일 주소가 도용된 것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회원가입 인증절차가 매우 까다로운 점에서 이는 사실이 아닐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