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의 여자친구 방송인 임보라의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일 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딩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학교 교복을 입고 졸업사진을 찍은 임보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금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앳된 얼굴로 뽀얀 피부와 반듯한 이목구비, 과거 유행했던 빽빽한 앞머리가 눈길을 끈다.
16살임에도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한 임보라는 학창시절 내내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을 것으로 보인다.
남자친구 스윙스는 해당 게시물에 하트를 눌러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임보라의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이건 반칙이야”, “어릴 때부터 완성형 레전드”, “역시 예쁜 사람은 떡잎부터 다르네”, “언니 반했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보라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스윙스와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