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들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벌레가 있다.
그것은 바로 바닥을 스스슥 하고 기어다니는 ‘바퀴벌레’이다.
바퀴벌레는 흉측하게 생긴데다 잡기도 어렵고 더러워서 사람들이 싫어한다.
그런데 이런 바퀴벌레를 죽이는 아주 간단하고 엄청난 방법이 한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이 방법을 본 사람들은 너도나도 따라했고 엄청난 간증문들이 후기로 달리기 시작했다.
보통 이 방법을 사용하면 한달에서 두달안에 바퀴벌레들이 멸종하고 1년에서 3년동안의 효과를 본다.
많은 사람들이 진짜 자취하는 친구들한테 선물해줘야할 필수품 1위라며 사용 후기를 남겼다.
이 방법은 바로 바퀴벌레 약을 사용하는 것인데 일반약이 아닌 꼭 ‘맥스포스 쎌렉트겔’을 사용해야한다.
기존의 바퀴벌레 약들과 사용법은 유사하다 약을 조금씩 사람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뿌리면 되는데 바퀴벌레들은 이 약을 먹고 죽는다.
하지만 약은 개봉 후 1년안에 사용해야 하고 그리고 바닥에 한달에 한번씩 추가적으로 뿌려 없애야 한다.
이 약은 세스코에서도 20년간 사용한 바퀴벌레 약으로도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