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의 통 큰 선물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제이쓴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차 오래돼서 자꾸 고장도 나고 수리비 많이 들어가는 거 같다며 남편 몰래 시댁에 통 큰 선물하신 나의 사랑 우리 혀니 너무 고마워 진짜 엉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홍현희가 선물한 자동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이쓴 부모님의 모습이 담겼다.
장식이 예쁘게 된 자동차에는 ‘하루하루가 소풍이길 바랍니다 -예쁜 며느리 홍현희 올림-‘이라는 감동적인 문구가 적힌 미니 현수막이 놓여있다.
또한 영상에는 며느리의 선물을 받고 기분이 좋아진 시아버지가 ‘며느리’라고 쓰여 있는 글자에 뽀뽀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에 결혼했으며, 현재 두 사람은 TV조선 ‘와카남’에 출연 중이다.
홍현희는 1982년 5월 10일 (39세)이며, 홍현희는 2007년 데뷔한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다.
결혼을 기점으로 이전에 비해 활동이 굉장히 많이 늘었다.
스케줄이 많이 늘어나면서 전담 매니저도 생기고 그 매니저랑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출연했으며, 이후 소속사를 옮기면서 자연스럽게 매니저도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고 새 매니저와 함께 출연 중이다.
제이쓴은 1986년 12월 27일 (34세)이며, 인테리어 디자이너, 방송인으로 홍현희의 남편이다.
실제로 개그맨이라고 오해를 많이 받는다.
택시를 탔을 때도 택시기사가 왜 와이프는 열심히 하는데 코너 안 짜냐고 화를 내셨다고 하며, 그래서 새 코너로 돌아오겠다고 컴백 예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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