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곱슬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외국인 피가 섞여서 자연 곱슬을 가지게 된 한국인”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유튜브 우와한 비디오에 업로드된 동영상에는 자연 곱슬머리를 가지고 있는 여성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방송에 출연한 출연진은 자연 곱슬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었는데, 온 집안이 모두 곱슬머리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 김영배 국제 모발협회 이사장은 “머리카락은 부모의 DNA를 통해 우성의 성질을 갖고 있는데 부모 양쪽 모두 곱슬머리라면 100% 자녀는 곱슬머리가 나오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출연진은 에티오피아 유전자를 0.02% 가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처음에는 곱슬머리가 심해서 남들의 시선에 신경이 쓰였지만 지금은 그냥 제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고 있다.”라며 방송 출연진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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