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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여자들은 절대 안 태운다는 택시 기사 아저씨


“택시 아저씨가 여자를 태우기 싫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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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글

과거 한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 씨는 “이래서 아가씨들은 안 태운다는 택시기사 아저씨”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글쓴이 A씨는 대학생이자 20살 여성이다.

글쓴이는 지난 일에 친구와 함께 저녁을 먹고 시간이 늦어 택시를 탔다.

기사와는 관련없는 이미지/구글이미지

택시 기사님에게  “XX구청으로 가주세요” 요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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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택시를 타고 가는 도중에 부모님에게 빨리 오라는 전화가 와서 택시기사님에게 “아저씨, 죄송하지만 골목 안으로 들어가서 세워주실 수 있나요?”하고 정중하게 물었다.

기사와는 관련없는 이미지/구글이미지

그러자 택시기사님의 대답은 “이래서 아가씨들을 안태우는거야..쯧쯧” 혀를 차며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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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당황스러운 마음에 아무 말도 못하고 내리기 전에 “아저씨 거스름돈은 안 받을게요” “대신 다른 여성 분에게는 그렇게 하지 말아주세요” 하고 기본요금  3천원이 나왔지만 5천원을 드리고 그냥 택시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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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는 관련없는 이미지/구글이미지

글쓴이가 그러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하는 와중에도 택시기사님은 비아냥 거리듯이 “네~네~가세요~”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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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집은 골목을 들어가서 바로 직진만 하면 바로 앞은 큰 길이었다.

기사와는 관련 없는 이미지/구글이미지

그래서 글쓴이는 기사님에게 무리한 부탁이 아니라 판단을 하여 택시기사님에게 골목으로 들어가달라고 부탁을 한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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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글

하지만 택시기사님의 반응을 보고, 여자라서 무시를 당한건지 골목에서 내려달라는 말이 잘못된건지 누리꾼들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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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글

그러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집 앞까지 가서 내릴게 아니면 뭐하러러 비싼 돈 주고 택시를 탈까요???” “그럼 태우지나 말던가” “목적지를 골목으로 바꾼건 진상인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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