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서로가 쌩깠구나’ 유튜버 꽃자가 키워준 강학두가 갑자기 꽃자를 손절 친 이유(+상황요약)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갑자기 출근하기 싫어서 쓰는 꽃자랑 강학두 쌩깐이유 정리”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황당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여기 꽃자가 있음”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꽃자는 1992년 6월 16일 (29세)이고, 저돌적이고 당당한 성격이며, 시청자 중 여성 비율이 높다. 주된 컨텐츠는 먹방과 토크 방송이다.
자신이 여자라고 생각하여 부모님과 갈등이 있었고, 17살 때 집을 나왔으며, 처음에는 성전환 수술까지는 하지 않고 그냥 동성애자로만 살 생각이었다.
군대를 다녀온 이후에도 생각이 확고했기 때문에 트랜스젠더로 살기로 마음 먹었다.
트랜스젠더바에서 일하던 언니들을 만나 함께 여장 클럽에서 일했다.
돈을 모아 성전환 수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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