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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결국 잘 된다?”…’부부의 세계’ 여다경 썸남으로 등장한 배우의 ‘충격적인’ 정체


지난 16일 총 16부작으로 막을 내린 JTBC ‘부부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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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에서는 등장인물들의 1년 뒤 모습이 보여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갈등 끝에 결국 이태오(박해준 분)을 떠난 여다경(한소희 분)의 일상이 그려졌다.

 

JTBC ‘부부의 세계’

여다경은 도서관에서 자신의 과거 꿈을 다시 펼치기 위해 공부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때 한 남자가 여다경에게 다가와 커피를 주며 호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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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부부의 세계’

여다경은 호감남에게 철벽을 치며 마음을 쉽게 열지 않았지만, 호감남은 그래도 당당히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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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부부의 세계’

호감남으로 출연한 배우는 지난 2월 종영한 SBS ‘스토브리그’에 백영수 역으로 출연한 배우 윤선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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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부부의 세계’

그는 과거 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 한소희와 연인 사이로 출연한 적이 있었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흥미를 끌 만한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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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다시 만난 세계’

이는 두 사람이 또 다시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될 것임을 암시하는 장면이며, ‘부부의 세계-다시 만난 세계’는 묘하게 드라마 제목도 겹친다는 점 등으로 나름의 추리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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