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하고 완전 다른 사람 돼서 나타난 유튜버 양수빈.
유튜버 양수빈이 근황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2일 양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빈아 사랑해”라는 짤막한 글귀와 파란색 니트를 입은 모습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고개를 숙이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양수빈은 청순하다 못해 청춘드라마 주인공 같은 분위기까지 뽐냈다.
두번째 사진에서도 마찬가지로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며 분위기마저 아름답게 만들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살 빠지고 너무 이뻐졌다”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사진에서도 마찬가지로 양수빈은 오똑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를 뽐내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양수빈은 2019년 5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시작 당시 131kg를 육박했던 양수빈은 1년 9개월째 쉼없이 운동과 식단에 매진했다.
그 결과 45kg 가까이 감량을 했고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를 자랑하며 유튜브 활동을 이어갔다.
그녀의 다이어트는 여러 매체에서 보도될 정도로 많은 화제가 되면서 양수빈은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전보다 당당한 모습으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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