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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사’ 유발하는 ‘살 찐 보노보노’ 모습


못 본 새 살이 잔뜩 찐 보노보노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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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보노보노의 살찐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보노보노

원래 동글동글했던 얼굴은 사라지고, ‘이중턱’에 ‘남산만한 뱃살’을 가지고 있는 보노보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사실 이는 보노보노가 살찐 느낌이 궁금해 ‘비만풀’을 먹은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보노보노의 모습이다.

이 에피소드에서 보노보노는 멍멍이 아빠 ‘울버’가 건넨 ‘비만풀’을 먹고 살이 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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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

보노보노는 자신의 ‘최애’ 조개를 떨어트리자 이를 줍기 위해 안간힘을 써보지만 살때문에 손이 닿지 않고 뒤로 데굴데굴 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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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살찐 것의 좋은 점을 알았다며 “물건을 가득 들고 다닐 수 있다”고 뱃살을 들어올려 자랑했다.

보노보노의 뱃살에서는 조개가 쏟아져나왔다.

보노보노

한편 보노보노는 해달 보노보노와 다람쥐 포로리, 라쿤 너부리의 숲속 생활을 그린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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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가인 이가라시 미키오의 작품으로 1986년 연재가 시작됐다.

한국에서는 2009년부터 정식 라이센스판을 구입해 연재했으며 현재 15권까지 출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