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원 세계를 3차원으로 끌어올리는 마법 같은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샌더 바모스(Sandor Vamos)’는 펜과 종이 한 장만으로 증강현실 세계를 표현할 수 있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유튜브 ‘VamosART’를 통해 공유하고 있는데 금방이라도 하늘로 날아오를 것 같은 용을 그리는가 하면 현실감있는 페라리 자동차와 마치 손바닥에 구멍이 뚫린 것 처럼 보이는 모습도 2차원 세계에서 탄생시킨다.point 190 | 1
그가 업로드하는 작품 영상이 특히 재미있는 점은 작품 위로 펜을 굴리거나, 손을 작품 위로 왔다갔다 하는 등의 행동으로 ‘트릭아트’임을 확실히 보여준다는 점이다.
아래 영상에는 그가 3D 트릭아트를 그리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그의 더 많은 3D 트릭아트 작품은 youtube ‘VamosART’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