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각하는 타투샵 분위기와 실제 타투샵 분위기 (+ 타투에 빠지는 과정)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보통 생각하는 타투샵 분위기와 실제 타투샵 분위기”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흥미진진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지이이이잉 위이이잉”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문신은 한번 하면 쉽게 지우지 못한다.
지우려 한다면 레이저 시술을 해야 하는데, 문신을 하기 전처럼 깨끗하게 지우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통증도 심하고 가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처음 문신을 할 때부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애초에 지운다고 표현할 뿐이지 생각보다 지우개로 지우는 것같이 깔끔히 지워지지 않는다.
문신을 새기기 전에는 정말로 고심하고, 마음의 결정을 내린 이후라도 헤나 혹은 스티커타투 등으로 먼저 테스트 해 보고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면 시술을 결정하자.
문신을 새긴 미국인들의 1/4는 해당 문신을 후회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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