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걸그룹 멤버였던 A양이 ‘조건만남’으로 임신했다고 자신의 개인 SNS에 올려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레이싱 모델의 인스타그램이 캡쳐되어 올라왔다.
한 걸그룹의 멤버였던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스폰’과 ‘조건’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술에 취해 게시물을 올린듯 보였고 자신의 인생에 대한 하소연을 적어내려갔다.
A양은 레이싱 모델 시절부터 야한 일을 하며 돈의 유혹에 넘어갔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녀는 모델일을 하면서 그녀는 재력있는 남성들과 정기적으로 성.관.계를 맺는 ‘스폰’과 단발성으로 성.관.계를 맺는 ‘조건’을 해왔다.
그러던 중 ‘포켓걸스’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되었고 유명해지자 중국의 부자에게 ‘조건’을 받고 중국에서 살았다.
그러다 그녀는 다시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고 한국에서 ‘스폰’을 하다 남성의 아이를 임신했다.
이 사실을 안 그녀는 “그 남자가 저를 책임지지 않는 걸 저도 이해한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다”, ‘해킹 당한거 아니냐”, “이게 무슨 자랑이라고 올려?”, “이거 실화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경악했다.
하지만 최근 A양이 자신의 SNS에 초음파 사진을 기재해 상당 수의 누리꾼들은 “축하하는게 맞는지 혼동된다”, “진짜 사실이냐 이 아이 아빠가 누구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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