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 성신여자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센터, 피앰아이 온라인패널조사기업 등과 공동으로 조사한 ‘2022 사회안전지수(Korea Seurity Index 2022)-살기 좋은 지역’을 최근 공개했다.
전국 시·군·구 중 표본 숫자가 적은 지역을 제외한 155곳을 대상으로 경제활동, 생활안전, 건강보건, 주거환경의 네 가지 차원을 종합한 사회안전지수 순위를 매겼다.
각종 통계자료를 활용한 정량지표와 주민여론조사를 통한 정성지표를 100점 만점 점수로 환산했다.
사회안전지수 상위 31~50위를 살펴보면, 20곳 중 15곳이 수도권 및 광역시에 해당한다.
이번 조사 대상은 총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와 세종시, 제주시, 서귀포시를 포함한 229개 시·군·구에서 설문조사 표본이 적은 74개 지자체를 제외하고 총 155개 시·군·구를 최종 분석해 순위를 매겼다.
1위에서 10위까지에는 경기도가 7개 지자체를 순위에 올렸고, 충남에서는 계룡시가 9위에 올라 유일한 비수도권 지자체였다.
2022년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동네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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