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버스의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버스 대절로 운영되는 대형 버스에 전광판에 ‘허허 집에 간당’이라는 글이 있었다.
버스는 안이 불이 꺼진 채 껌껌한 모습이었다.
글쓴이는 “퇴근의 기쁨”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히히 불금이당’, ‘집에 가서 배그해야징’ 등 다양한 문구를 띈 버스 사진들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가고싶어.point 80 | .ㅋㅋㅋ”, “귀엽다”, “진짜 가고 싶으셨나보다 ㅋㅋ”, “센스 넘치시는 기사님이네”, “귀여우심 ㅋㅋㅋㅋ”, “저게 따로 메뉴얼이 있는건가??”, “지나가다 봤는데 진짜 웃겼음” 등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point 25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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