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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와서 태어난 외국인 노동자의 자식들은 커서 어떻게 살까…충격적인 결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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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와서 태어난 외국인 노동자의 자식들은 커서 어떻게 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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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外國人勞動者, foreign workers, guest workers)는 국가 간의 국경을 넘어 일자리에서 일하는 노동자이다.

 

구글 이미지

대한민국은 1960년대에서 1970년대에 타국에 일하러 가는 해외노동자가 많았고, 이후 외국인 노동자에 관련된 법률 등을 제정하면서, 인력 수입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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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여러 외국인 노동자 문제가 생기게 되었는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들과 관련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다. 

 

관련 없는 사진 /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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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에 와서 태어난 외국인 노동자 자식들은 커서 어떻게 살까’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금부터 어떻게 되었는지 충격적인 결말을 포함하고 있는 그 사연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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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때 한국에서 자라고 한국 문화를 습득함 고등학교까지 다니고 유예 기간이 끝나자 파키스탄으로 추방됨. 이들은 계속해서 파키스탄에서도 한국어를 사용함

성인 돼서 원래 국가로 돌아가도 여전히 원래 언어를 자유롭게 사용하지도 못하고 문화적으로도 적응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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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어디에도 속하지 못 하는 그런 존재가 되어버림

불체자여서 추방된 건지 만료 되어서 돌아간지는 명확치 않음

애들은 미성년자라서 유예기간이 주어진 것 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불체자 자식인데 왜 나라에서 다 받아줘야함? 되게 웃기네.”, “부모때매 애들만불쌍하네 “, “불법체류자인데 유예기간주고 교육까지 시켜줬는데 뭘 더 해줘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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