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해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신발 51켤레를 보육원에 기부한 남자”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한 5년 정도 인연이 있는 보육원이 있습니다.”, “몇 차례씩 방문드리면서 이것저것 도와드리고 있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제가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겨울에는 손난로랑 스타킹, 간식 등을 기부했고, 여름에는 돈가스를 나누어 먹었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좀 더 의미 있는 걸 해주고 싶어서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을 위해서 신발을 51켤레 주문해서 선물해주었습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글쓴이 같은 분들이 세상에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글쓴이님 덕분에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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