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텔 카운터 알바가 잘 맞는 사람 “
모텔은 숙박시설의 일종이며 한국 한정으로는 은어로 MT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국에서 고속도로 중간중간에 있는 차량 여행자용 숙소 Motorists Hotel이 그 기원이다.
한국 내에서는 미국처럼 땅덩어리가 크지 않아서 자동차로 이동하는데 이렇게 며칠씩 걸릴 일이 없기 때문에 한국의 모텔은 차량 여행자용이라기보다는 미국의 모텔과는 전혀 다른 성질의 숙박업소인 기존의 여관이 이름을 바꾸는 과정에서 생겨난 것이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텔 알바와 관련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텔 카운터 알바가 잘 맞는 사람’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금부터 ‘내가 다닌 대학 근처 모텔 카운터 알바 했었는데..’로 시작하는 글을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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