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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 사이일수록 오히려 더 서로에게 하면 안되는 행동 7가지

jtbc '청춘시대'


절친 사이에서는 오히려 너무 친하기 때문에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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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격식이 없는 사이기 때문에 별생각 없이 한 말인데 친한 친구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 그런데 정작 상처를 준 사람은 이런 부분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곤 한다.

갑자기 친한 친구와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느낀다면 내가 모르는 사이 친구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했을 수도 있다.

아래를 참고해 친한 사람에게 절대로 하면 안 되는 말과 행동을 숙지하고 소중한 우정을 지켜나가길 바란다.

 

#1. 종종 상처 주는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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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청춘시대2’

조언해서 친구에게 도움이 된 다는 생각으로 무심코 뱉은 말이 상처가 된 적은 없는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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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는 조언보다 내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필요했을지도 모른다.

 

#2. 연락에 늦게 답하면 불평한다

jtbc ‘청춘시대’

친한 친구일수록 친구가 ‘칼답’ 하는 것을 바라게 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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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친구는 나의 연락만 기다리고 답해주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기억해야 한다.

 

#3. 끝도 없이 고민을 털어놓는다

jtbc ‘청춘시대’

나의 고민을 친구가 들어주고, 공감해줬으면 하는 마음은 누구나 있다. 친구끼리 고민을 공유하는 것도 유대감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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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나치면 독이 되는 법, 부정적인 감정을 친구에게 계속 쏟아내는 것은 좋지 않다. 친구도 나만큼 고민이 있다는 걸 잊지 말고 고민 상담도 적절한 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4. 지나치게 많은 것을 부탁한다

jtbc ‘청춘시대’

친한 친구라고 해서 아낌없이 주는 부모님과 같은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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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다면 나를 위해 이 정도는 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나 먼저 그렇게 해준 적이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5. 친구에게 도움이 필요한 순간 외면한다

jtbc ‘청춘시대’

친한 사람에게 무언가를 부탁하는 건 오히려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하는 것보다 어려울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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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친구가 진지하게 나에게 부탁을 한다면 친구가 그 말을 꺼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지 헤아려 보는 것이 중요하다.

 

#6. 친구와 약속을 잡을 때 나의 일정에 맞춘다

jtbc ‘청춘시대2’

친구가 나의 일정에 자주 맞춰준다면 내가 친구에게 맞춰주려 한 적이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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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친구를 만나기 위해 일정을 조정하는 것처럼 친구도 나를 위해 조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서로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7. 친구의 비밀을 다른 사람에게 말한다

jtbc ‘청춘시대2’

사람은 친하다고 느끼는 만큼 자신의 속내를 더 보여주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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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이에서 신뢰는 기본이므로 당신에게만 털어놓은 비밀과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행동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