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남자는 절대 살 수 없었던 동네.
과거 도시괴담이지만 예로부터 전해지는 이상한 이야기가 있었다.
남자들은 살기 힘들었다는 동네인데, 특히 젊은 남자들이 더욱 살기 힘들었다고 한다.
그 동네는 바로 ‘부산 서구 아미동’
이유는 이렇다.
6.25 이전에는 일본인 공동묘지로 6.25이후 피난민들이 살고자 무덤을 뒤엎어버리고 그 무덤위에 집을 지었고 피난민들이 정착해서 살기 시작한 마을이다.
토요미스테리극장 또는 각종 매체에서도 한번씩 등장했던 동네인데, 귀접을 심각하게 겪는 현상이 있었고 경험자들의 이야기는 다 똑같다.
특히 총각들이 대부분 겪는다고 한다.
몽롱한 상태에서 기모노입은 초절세 미인이 다가와 총각들을 상대로 강제적으로 관계를 가진다고하는데 귀신이라는게 느껴질 정도의 의식이 있지만 거부할 수 없었다고한다.
그리고 한번 관계를 당할때마다 몸무게가 2킬로 가량 빠질 정도라고 한다.
큰 건물을 지으면 일본혼들이 나타나서 방해와 인부들의 목숨을 앗아간다는 말까지 나왔었다.
그래서 현재도 큰 건물을 지을 수 없어서 그대로 방치해둔다고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 대박이다 진짜인가..” “다들 말하죠.. 일본귀신인 귀신중에 원한이 제일 강해서 원귀가 많다고” “음.. 귀신도 사람은 가리겠지.. 난 가도 아무일도 안일어날듯 ..(주륵)”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