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들의 모습을 단 한시도 놓치지 않으려는 어미개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온라인 미디어 스몰조이(SmallJoys)에서는 미숙한 새끼 강아지들이 인큐베이터 안에 있는 모습을 아래 영상으로 공개했다.
4세의 치와와 쿠마(Kuma)는 태국 방콕에서 강아지 세 마리를 출산했다.
세 마리 중 두 마리가 연약하게 태어난 탓에 추가 치료가 필요했고, 인큐베이터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 영상이 촬영된 날 오후, 새끼들은 주인의 집으로 쿠마와 함께 돌아갈 수 있었고, 주인은 “쿠마가 새끼들을 간호사처럼 쳐다보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쿠마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이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