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절대 모르고 있었던 자주 이용하는 사당역의 충격적인 비밀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놀라움과 충격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사당역에 뭐 있나”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떨떠름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서울대입구역에서 신도림으로 가려고 분명”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사당역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역이다.
이름은 사당동에서 유래했는데, ‘조상의 신주를 모신 곳’이라는 의미의 사당(祠堂)이 아니라 ‘집이 많은 곳’이라는 의미의 사당(舍堂)이다.
동작대로 상에 있는 역으로 2호선이 먼저 개통하고, 이후 4호선이 개통하였다.
역무실은 서초구 방배동 관할이고, 위치는 동작구 사당동, 서초구 방배동 그리고 관악구 남현동 이렇게 3개 법정동의 경계점에 위치한다.
1983년에 서울 지하철 2호선 교대역 – 서울대입구역 구간이 개통하면서 영업을 개시했다. 그리고 2년 뒤인 1985년 10월 18일에 4호선이 전구간 개통되면서 환승역이 되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