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새로 나온 손 소독제 디자인
한 ‘손 소독제’의 디자인이 논란이라고 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제 많은 손소독제 디자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손 소독제의 디자인이 ‘다른 것’으로 헷갈려 응급실에 실려가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해당 글 작성자는 “이 양반들아 음료수 비슷한 손소독제를 넣으면 죽으라는 이야기냐?”라며 “애들이 먹으면 어쩔 뻔했냐 지금 응급실 실려가는 중이다”라며 말을 시작했다.
글 작성자가 함께 첨부한 사진 속에 찍힌 ‘손 소독제 디자인’은 ‘짜먹는 음료’의 디자인과 매우 유사했다.
손 소독제 표지에 ‘의약외품’, ‘살균 효과’ 등 손 소독제를 알리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으나, 어린 아이들이 보면 음료수라고 착각 할 위험이 있을 수도 있는 디자인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빨아먹는 젤리인 줄…”, “이거 진짜 애들 젤리처럼 생겼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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