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투명망토가 개발될 수 있을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8만 원으로 살 수 있는 투명 방패”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영국의 스타트업 인비저블 실드 코퍼레이션에서는 특수 렌즈를 활용, 빛을 반사하는 방식으로 물체, 사람이 보이지 않도록 판을 개발했다.
크기에 따라 한화로 8만 원에서 40만 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한 이 판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다.
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는 투명 자동차를 개발해 도로 옆을 지나가는 자전거가 보인다거나 후방에 있는 사람들도 확인할 수 있게끔 했다.
허점이 없는 투명 물질을 만들기까지는 한계가 분명하지만 투명 물질 관련 연구는 현재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투명 망토가 진짜 개발된다면 정말 재밌을 것 같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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