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이 충격에 빠지게 한 여자 왁싱샵 원장이 겪은 성희롱 썰이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왁싱샵 원장이 당한 성희롱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킴스택시’에 올라왔던 ‘미녀가 왁싱을 하게되면 벌어지는 일’ 영상의 일부분이 캡처 되어 있었다.
해당 영상에서 왁싱샵 원장은 입을 떼며 “성희롱 당한 경험이 있다”라며 “단골분이셨다. 제가 이제 몇번 샵을 옮기면서 쫓아 와주신 분인데, 그분이 ‘여기까지 왔는데 서비스는 없어요?’라고 말했다”라고 말을 꺼냈다.
그러면서 그는 “‘서비스’라는 게 손으로 XX를 하는 거였다. 단골손님이 갑자기 그랬다”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 설명했다.
다른 경우는 “다른 남자 손님은 ‘제가 돈을 드릴테니까 원장님(여자 왁서) 몸을 세신해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손님이 ‘선생님 저도 이렇게 벗고 하는데 선생님도 벗고 시술하세요’라고 했다” 등 입에 담지 못할 수위 낮은 말들을 많이 들어야만 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여기에 더해 손님들은 “아프게 떼면 엉덩이 한대씩 때린다”, “XX를 하는 모습을 바라만 봐달라”, “XX할테니까 뒤돌아서 서 있어 달라”, “왁싱이 끝났는데도 안 나오셔서 노크를 하고 열어서 나오시라고 했는데 앞에서 XX를 하고 있었다” 등 충격을 금치 못할 믿지 못할 행동을 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위 원장의 말을 들은 시청한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분노했다.
네티즌들은 “저게 가능하냐???”, “평상시에는 가만히 있다 밀폐된 공간 가면 저러는거 아니냐 ㅋㅋㅋ”, “거의 반나체로 하는데 충분히 저런 상황 마주할 거 같다”, “왜 사냐”, “더럽다” 등 손님들의 행동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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