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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히 팔았던 이어폰이 부서졌대요”… 커뮤니티서 난리 난, ‘역대급’ 중고거래 사건


“이럴 때는 판매자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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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어폰 중고거래 후기”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게시글에는 중고거래를 하기 위한 메시지 대화 내용이 담겨있었는데 그 내용은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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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판매자는 “제가 이어폰을 팔기 전에 작동 여부를 모두 확인했고, 물건까지 택배로 구매자한테 이미 보낸 후입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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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구매자는 “구매한 물품은 잘 받았지만 왼쪽 이어폰이 작동을 안 합니다.”, “확실하게 왼쪽이 고장 난 것 같네요.”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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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구매자는 “판매자 분이 자꾸 의심하시길래 확실히 이어폰을 부순다음에 연락드렸습니다.”, “이제 어떻게 하실 건가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일부러 이어폰을 부순다음에 환불 요구하는 것 같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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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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