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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분들…” 유재석 싫어하던 PD들의 결말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유재석이 후배 개그맨들과 상담을 하던 중 자신을 싫어하던 PD와의 이야기를 꺼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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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방영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커플 유튜버로 활동 중인 개그맨 손민수와 임라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선배 개그맨 유재석을 만난 임라라는 “작가와 PD들이 저에게 공개 연애는 하면 안 된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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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유명하지도 않은데 남자친구까지 있으면 인기를 끌 수 없다고 하면서 헤어지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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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유재석은 “이런 게 제일 화나! 왜 이렇게 안 된다고 자꾸 그래요… 지금 얘기하는데 몇몇 사람들이 떠올랐다.point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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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얘기하는 건데 그분들 지금 방송국에 없다”고 말했다.point 33 | 1

 

그는 “너무너무… 두려운 PD가 있었어요. 나를 굉장히 싫어하는 것 같았다. 방송에 나가기 위해서는 그 PD의 마음에 들어야 했다. 눈짓, 말투, 모든 것에서 나를 싫어한다는 게 느껴졌지만 모른 척 해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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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손민수는 “저도 그런 적이 있었는데 그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이라 질문했다.point 11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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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재석은 “그럴 땐 딴 데서 스타가 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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